Ⅰ. 서론
1.재일조선인과 재일한국인에 대한 일본인, 재일교포, 한국인의 생각
평소 흔히 접할 수 있는 재일조선인, 재일한국인이라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단어만 보면 재일조선인은 북한계 재일교포를, 재일한국인은 남한계 재일교포를 뜻하는 것처럼 보이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
들어가기에 앞서 내가 생각하는 문화를 짚고 넘어가야 하겠다. 보고서의 주제는 자신이 관심 있는 문화현상이다. 내가 이 보고서에서 사용하는 문화는 넓은 범위의 문화, 즉 ‘삶의 양식’의 영역에 해당하는 문화이다. 재일한국인 문화란 재일한국인의 ‘삶의 양식’으로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점
교포문학, 재일동포 문학이라 하여 일본문학과 구분하고 있음.
일본에서는 재일조선(한국)인 문학으로 통용, 이해되고 있지만 완전히 정착된 용어라고는 볼 수 없음.
1, 2, 3세대로 나뉘는데 문학적 특성이 연속적으로 계승되고 발전되고 있다고는 보기 어려움.
‘재일한국인’이라는 특수한 시대적
재일한국인으로 설정되어 있어 이 작품을 통해 일본에서 재일교포의 삶과 상황, 일본인과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일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면서, 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의식에 대해 초점이 맞추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일본인 손에 의해 만들어진 소설이 「GO」가 있었다. 이 장에서는
재일교포인 일본인과 국적은 한국이나 한국에 적대적 감정을 가진 재일한국인 이 두 부류와 함께 재일조선인, 즉 북한 측 국적을 가진 동포도 다 우리가 도와야 하는 사람들이다. 이데올로기를 따지기는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다. 이데올로기로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이제는 너무 구시대적 사고이다. 또
재일한국인 2세
-> 꾸준히 재일한국인에 대한
주제로 영화를 만듦
《 10층의 모기 》(1983)
《 달은 어디에 떠있는가 》(1993)
《 개 달리다 》(1998)
《 피와 뼈 》(2004)
양영희(1964) : 재일한국인 2세
-> 재일교포인 자신의 가족을 소재로 개인의 아픔, 상처를 영화에 나타냄
《디어 평양》(2006)
재일한인(재일유학생, 재일한국인, 재일조선인)의 생활상태
재일조선인은 거의 대부분이 도일이전에 농업에 종사했다. 이들은 근대적인 산업노동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일본에서 하층노동력으로서 육체노동에 종사했다. 즉 일본인이 기피하는 부문에 종사한 것이다. 직종을 크게 나누어보면, 토
재일조선인은 일본에 거주중인 다른 외국인들과는 성질을 달리하는 부분이 많다.
재일교포 작가 가네시로 카즈키(金城一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일본 영화『GO』에 나오는 ‘스기하라’라는 이름을 가진 재일한국인 주인공은 자신을 ‘자이니치(在日)’라고 부르는 일본인 여학생에
재일본
한국인 민단
(민단)
1946년10월3일, 도쿄에서 "재일본조선거류민단(在日本朝鮮居留民團)"으로서 창설, 올해로 창단 60주년, 재일동포의 법적 지위 확립과 동포사회의 번영을 위해 노력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
(조총련)
조총련은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직후에 결성된 재일본조
일본인에 의해 6,000여 명의 한국인이 무참히 학살된 사건을 들 수 있다. 8 ·15광복 당시 200만 명에 달했던 재일 조선인은 일본의 패전과 함께 150여만 명이 본국으로 귀환하고 나머지 60여만 명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계속 잔류하게 됨으로써 이들이 현재의 재일교포를 이루게 되었다. 8 ·15광복 이후 재일